구이오의 보통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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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치파오 커플 가격, 맛 만족하는 추천 치킨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20. 20:45

여러분은 어떤 치킨 좋아하세요? 저는 교촌치킨의 반반콤보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가끔 순살치킨이 먹고싶을 땐 따로 먹는 치킨이 있습니다.바로 '맘스터치 치파오' 인데요. 맘스터치에선 주로 싸이버거와 같은 햄버거를 사먹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이후 순살치킨이 먹고 싶을 땐 항상 맘스터치치파오를 사먹곤 합니다. 동네 맘스터치는 배달도 되긴 하는데 이날은 집 근처 쇼핑몰에 갔다가 생각이나서 포장을 해왔습니다. 맘스터치 치파오는 '뼈있는 치킨'과 '뼈없는 순살 치킨' 으로 나눠지는데요. 뼈있는 치킨은 "치파오치킨", 뼈없는 치킨은 그냥 "치파오" 입니다. 뼈있는 치파오치킨은 먹어보지 못했고, 오늘 사온 치킨 역시 그냥 치파오 입니다. 양이 좀 적어보이시나요? 맘스터치치파오는 크게 사이즈가 세 종류로 나눠지는데요. ..

송도 홈플러스 중국집 '보배반점' 후기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9. 06:30

얼마 전에 집 앞 송도홈플러스 2층에 '보배반점'이라는 새로생긴 중국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이 곳은 원래 '면채반'이라는 식당이 있던 곳인데, 문을 닫더니 중국집으로 바뀌었네요.아주 예~전에 홈플러스에 웨이하이라는 중국집이 있었지만 문을 닫고 한동안 없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다녀와봤습니다. 가게 벽면에는 이런 그림이 있었는데, 면보다는 국물을 내세우는 집 같죠? 보배반점 메뉴판 입니다. 보배짬뽕, 차돌짬뽕, 해물짬뽕, 항아리짬뽕 이렇게 짬뽕 메뉴가 4개가 있고 짜장 메뉴는 2개, 밥류도 2개 있는거 보니 이 곳은 짬뽕을 주력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배달하는 집 보다는 약간 있지만 요즘 외식 비용 수준을 생각하면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금액 입니다. 요리류에는 탕수육, 깐풍기, 깐쇼새우, 크..

윤태진 아나운서, 연애의 참견을 통해 대배우 칸태진으로 거듭나다?

나의 관심사/그외 구이오 2018. 4. 18. 14:37

요즘 퇴근길에 놓쳤던 배성재의 텐(배텐) 방송을 팟캐스트 다시듣기로 꼼꼼하게 챙겨 듣고 있습니다. 어제는 지난 번 배성재 아나운서가 자리를 비웠을 당시에 만화가 이말년씨가 '이말년의 텐'으로 임시 DJ를 맡았을 때 윤태진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화요일 코너 '아재판독기' 방송을 듣는데 '대배우', '나미칸', '칸태진' 이라는 드립이 나오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나미춘 윤태진 아나운서가 KBS JOY에서 방송하는 '연애의 참견' 프로그램에 4회에 이어 또다시 11회에서 경제적으로 풍족한 부자 남자친구와 그에 반해 마음은 따뜻하지만 가난한 남자친구를 두고 갈등하는 여자친구 역을 맡아 재연배우로 출연하였는데요. 여기서 연기를 펼친 것을 보고 칸의 여왕 전도연을 능가하는 대배우가 나타났다며 놀리는 것 이였습니다ㅎㅎ..

송도빵집 트리플스트리트 지유가오카 빵 나오는 시간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8. 07:30

송도에 이사오고 나서 좋았던 점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빵집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인데요. 송도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찾아가서 먹었던 '도쿄팡야'도 있고요, 대구 빵집맛집, 옥수수빵으로 유명한 '삼송빵집'과 수박식빵을 파는 '따순기미'가 송현아에 있고, 롤링핀, 제이스레피시, 스이또스이또, 아메리칸케이크, 안스베이커리도 있습니다.(그리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쌀빵으로 유명한 외계인방앗간도 있었죠.. 돌아와요ㅠㅠ 시대를 너무 앞서간) 이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지유가오카 브레드' 인데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A동(스타벅스 리저브매장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그냥 빵집이라기 보다는 디저트 카페인데 어떤 빵들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제가 간 시간대가 아직 빵이 다 안나온 시간대라서 종류가 많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 북촌손만두 피냉면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7. 03:30

작년에 집 앞에 '트리플스트리트' 라는 쇼핑몰이 생겼는데요. 쇼핑도 하러 가곤 하지만 눈이오나 바람이부나 상관없이 갈 수 있는 식당가들이 지하에 즐비하여, 저희 식구들은 주로 식사를 하러 가는 편입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지하에는 식당들이 참 많은데요. 다른 동네에서 맛집이라 불리는 식당들이 꽤 많이 입점해 있습니다. 그러나.. 저나 와이프는 가던 곳만 가기 때문에 새로운 식당에 잘 도전을 하지 않았는데요. 얼마 전에 트리플스트리트가 오픈한지 1년 동안 수없이 지나가기만 하고 한번도 가지 않았던 '북촌손만두'에 다녀왔습니다. 북촌손만두는 트리플스트리트 B동 지하3층(일명 나폴리1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차장 통로와 인접해있기 때문에 찾기 쉬우실거예요. 입구에 있던 메뉴판 입니다. 북촌손만두는 크게..

장순필 핫도그 냉동핫도그 치곤 추천!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6. 07:18

여러분 혹시 장순필 핫도그라고 들어보셨나요?네, 쟌슨빌 핫도그 말고 '장순필' 이요. 처음에 장순필 핫도그라고 하길래.. 쟌슨빌 핫도그를 재밌게 부르는건가 했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이름이더군요.아무튼 와이프가 주문한 '장순필 핫도그'를 지금부터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순필 킹 핫도그 포장지 입니다. 특이하게 검정색 포장이고요. '남자만의 장순필 킹 핫도그'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킹 핫도그 아래에 140g을 강조하듯이 써놓았는데, 찾아보니 다른 일반 냉동핫도그는 중량이 80g정도 되서 2배 정도 가까이 하는 것 같습니다. (중량이 많은 만큼 칼로리도 높다는거...) 혹시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영양정보 한장 찍어보고요. 바로 전자렌지에 넣어보았습니다. 시간은 1분 20초라고 적혀있는데, 만져..

송도 토끼정, 오네스타 맛집 추천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5. 22:31

드디어 송도 토끼정이 오픈하였습니다! (짝짝짝)송도로 이사를 오고나서 꼭 생겼으면 하는 식당인 토끼정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예전에 분당에서 처음 가본 후 크림우동을 비롯한 맛있는 음식들로 반했었는데 집 근처 송도 오네스타에 생겼습니다. 위치는 오네스타 건물 1층에 있고요, 롤링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오네스타에 맛집들이 하나 둘씩 생기는구나) 이전 글 : 송도 브런치 맛집 '롤링핀' 인천 송도 오네스타점 오픈한지는 이제 열흘정도 지났는데, 오픈한 주말에 가보았을 땐 웨이팅이 너무 길어 바로 포기를 하였고.. 조금 일찍 퇴근한 평일에도 갔더니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열팀 넘게 대기를 하고 있어서 포기를 했다가.. 드디어 오늘 일부러 애매~한 시간대인 오후 3시에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보통 점심시간이 끝난 오..

KFC 하이에그베이컨버거 세트와 텐더, 핫윙 조합 가격, 맛 최고!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5. 11:00

요즘 맥도날드, KFC, 버거킹, 롯데리아 등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경쟁하듯이 신제품을 내놓고 또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는데요. 이런 행사를 할 때 행사 제품을 평소보다 싸게 이용 할 수 있어서 종종 이용하는 편 입니다. 이 날도 미리 등록해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이벤트 소식을 받았는데요. 하이 에그 베이컨 단품 가격은 원래 6,200원, 세트가격은 7,900원 인데요. 행사기간동안 단품가격으로 세트를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4/16 까지) 또, 텐더 3개와 핫윙 3개 가격도 원래 7,200원인데 3,300원으로 할인하고 있고요. 이건 종료기간이 없으니 당분간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이날 KFC에서 주문한 조합 입니다. 하이에그베이컨버거 세트와 텐더 3개 + 핫윙 3개 입니다. (텐더..

가산디지털단지역 커피숍 '커피만' 막심커피 굳!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4. 00:50

얼마 전에 점심을 먹고 지나가는데 새로 생긴 커피숍이 있더군요.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우림라이온스밸리 B동 지하1층으로 가는길에 위치한 곳인데, 제 기억으로 이곳은 커피숍이 여러번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한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길래 궁금한 마음에 한번 사먹어 보았습니다. 카페 이름은 '커피만(Coffee Only)' 입니다. 매장은 따로 좌석이 있거나 하지 않고 테이크아웃만 전문으로 하는 커피숍 입니다. 아무래도 매장자체가 작은 공간이기도 하고 또 지하철역과 건물을 이어주는 통로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카페에 앉아서 먹기보다는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요즘 커피숍 치고는 메뉴는 그리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특이한 메뉴가 제법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샷으로 만든 달달..

수원 광명고속도로 통행료 요금 인하 소식 (4월 16일부터~)

나의 관심사/자동차 구이오 2018. 4. 13. 20:28

저는 인천 송도에서 가산디지털단지(가산동)까지 출, 퇴근 할때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요. 무료도로로도 출근을 할 수 있지만.. 1분 1초가 급한 출근길에는 거의 매일같이 유료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용하고 있는 구간은 제 3경인고속도로와 수원 광명고속도로인데요. 제 3경인고속도로에서는 군자, 물왕 2번의 톨게이트를 지나고, 수원광명고속도로에서는 남광명 톨게이트를 지나기 때문에 총 3번의 통행료로 총 3,700원의 요금을 내고 있습니다. (군자TG, 물왕TG는 각 1,100원이고, 남광명TG는 1,500원) 그런데 다가오는 4월 16일 월요일부터 수원-광명간 고속도로의 통행료 요금이 최대 300원 인하가 된다고 합니다. (짝짝짝)제가 이용하고 있던 남광명, 동시흥 톨게이트의 경우 기존 1,..

오뚜기 호두&아몬드 씬피자 오븐에 구워봤어요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3. 07:35

저녁을 먹지 않고 늦게 퇴근한 날!밥을 차려먹기는 좀 그렇고, 간단하게 때우기 좋은 라면도 땡기지도 않다가.. 문득 냉동실에 사둔 오뚜기 피자가 떠오르더군요. 원래 피자는 배달을 시켜먹는 편이지 냉동피자는 잘 좋아하지 않는 편이였는데요. 냉장고를 살때 삼성 직화오븐을 사은품으로 받은 이후로는 어떻게든 활용해보려고 이것 저것 시도해보았는데 그 중 냉동피자 굽는게 최고인것 같아서 이것 저것 사먹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파는 냉동피자, 홈플러스에서 파는 리스토란테 피자 등 여러개를 사서 먹어봤는데 가성비 좋고 가장 만족했던 것은 오뚜기 피자인 것 같습니다. (갓뚜기) 오뚜기 피자는 주로 불고기 피자 > 콤비네이션 피자 > 페퍼로니 피자 순으로 좋아하는데, 이번에 마트에 갔을 땐 궁금한 마음에 처음으..

서울 가산동 망향비빔국수 언제 먹어도 맛있어!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2. 18:38

망향비빔국수 아시죠?예전에 송도로 이사오기 전에 집 근처는 아니지만 광진구 아차산역 부근에 있는 망향비빔국수를 와이프와 종종 가본 적이 있는데요. 처음엔 매워서 잘 못먹다가 어느순간 그 맛을 알게되어 포장까지 해서 먹을 정도로 빠져버렸는데요. 얼마전에 회사 근처에 있는 망향비빔국수를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왜 점심으로 여길 안왔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시 한번 입맛을 돋게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봅니다^^ 망향비빔국수의 대표 메뉴는 역시 비빔국수 인데요. 원래 국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제까지 비빔국수만 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잔치국수를 드시는 분들도 꽤 되시더라구요. 어묵도 들어가던데..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위 메뉴판에는 없지만 떡만두국도 팝니다. 떡만두국에는 물만두 같은 작은 만두가 ..

가산동에 새로 생긴 돈까스 집, '혼카츠'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1. 23:34

점심 때 종종 가던 회사 근처 돈까스 집이 있었습니다.예전에 포스팅으로도 한번 소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이전 글 : 2014/05/02 -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 가산디지털단지·가산동 돈까스 김치나베 맛집 '오젱') 포스팅으로도 소개했었지만 사실 돈까스보다는 김치나베가 맛있어서 오픈 때부터 김치나베를 먹으러 갔던 곳 입니다.그런데 얼마 전에 가보니까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아쉬웠는데 엊그제 가보니 그 자리에 또다시 새로운 돈까스 집이 생겨서 다녀와봤습니다. 이름은 '혼카츠' 입니다. 체인점인가? 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다는 홍대 혼가츠 집이 나오는데요. 좀 살펴보니 같은 곳이 아닌 것 같습니다. 홍대는 혼가츠, 가산동은 혼카츠. (맛집의 첫번째 분점이.. 가산동에 ..

민배염 뜻? MBC 굿모닝 FM 민자영 배아량 염민주 리포터

나의 관심사/라디오 구이오 2018. 4. 10. 15:10

어제(4/9)부터 MBC 라디오 FM4U의 아침 프로그램인 '굿모닝 FM'에 방송인 김제동씨가 새로운 DJ를 맡아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DJ 제다이? 제이디?) 어제 개편 특집으로 MBC 라디오의 리포터인 민자영, 배아량, 염민주 리포터(연민주 리포터 아니예요~) 줄여서, 민배염이 출근길 체험을 했었습니다. 저도 어제 차안에서 생방송으로 들었는데, 중간중간 출근길 현장에 나가 있는 리포터들과 연결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아침부터 호피무늬 옷을입고 출근체험을 하고 있다는 배아량 리포터와 연결을 해보니 너무 조용해서 어딘가 봤더니 집에서 출근 준비를 하고 있던 염민주 리포터가 기억이 나네요. 라디오 방송에서 '호피무늬 옷을 입고 있다',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궁금하였..

호비 통통언니 배우 김정연

나의 관심사/그외 구이오 2018. 4. 10. 10:59

여러분들은 혹시 호비를 아시나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아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예전에 와이프가 임신중일 때 와이프 친구 집에 놀러가서 호비 인형을 처음보고서 '어? 호랑이 인형이네~' 했다가 아이가 '호랑이 아닌데.. 호빈데..'라고 해서 이게 그렇게 유명한 캐릭터인가? 했었는데.. 딸아이가 태어나고 어느 순간 저희 집에도 호비가 하나둘씩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호비는 아이챌린지라는 유아교재에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인데요. 우리 딸이 (아직까지 뽀로로에겐 적수가 안되지만..) 엄청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이 호비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통통언니' 입니다! 통통언니는 영상교재 놀이극장에 나오는 진행자(?)인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예전에 뽀뽀뽀에 나오는 뽀미언니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

굽네 갈비천왕 치밥, 볼케이노 치밥 전자렌지로 간단 조리!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10. 10:35

얼마 전에 와이프가 친정 언니가 보내주었다며 '치밥'을 먹자고 하더군요.치밥? 치킨과 밥이라는건 알겠는데.. 도무지 어떤 모양인지 감이 안잡혔는데..알고보니 굽네치킨에서 냉동 볶음밥 형태로 나온 치밥을 이야기 한 것이더군요~ 오늘의 주인공 '굽네 볼케이노 치밥'과 '굽네 갈비천왕 치밥' 입니다.원래 굽네치킨에서 파는 볼케이노 치킨과 갈비천왕 치킨의 소스를 베이스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둘다 먹어본 적이 없어서 (아니.. 원래 굽네치킨을 잘 먹질 않아서.. 교촌 짱) 어떤 맛인지 감이 오질 않네요. 먼저 굽네 볼케이노 치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매콤함이 화르르~ 화산처럼 폭발하는 매운맛!' 이라는 설명과 이름이 볼케이노 이니 매운맛일거란 생각이 드는데요.너무 매운맛은 좋아하질 않아서.. 걱정(?..

돈까스 종류가 다양한 가산디지털단지 밥조이

찬찬히 살펴보기/음식 구이오 2018. 4. 9. 11:15

회사 근처는 아니지만 가끔씩 점심을 먹으러 들리는 식당이 있습니다.바로 가산동 삼성리더스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밥조이'라는 곳인데요. 저희 회사도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를 하고 있지만 이 곳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어서 점심을 먹으러 갈 일이 거의 없지만 그 옆에 있는 전자담배 가게에 갈 일이 있을때마다 들려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메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한 곳은 아니고 그냥 회사 건물에 있는 분식집인데요.메뉴가 처음엔 좀 많아 이것저것 하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1~2개월 주기로 한번씩 가보니 메뉴가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게.. 주방장이 요리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ㅎㅎ 밥조이 메뉴판 입니다.여기서는 주로 돈까스를 먹었었는데요. ..

시발비용 (홧김비용) 들어보신 분?

나의 관심사/재테크 구이오 2018. 4. 8. 01:11

혹시 여러분 시발비용 또는 홧김비용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이는 계획에 없던 지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신조어라고 합니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 10명 중 7명은 계획하지 않은 소비를 했던 경험이 한번 이상씩 있었으며, 충동구매를 한 이유도 연령별로 다양했습니다. 40대의 경우 스스로를 위한 보상차원의 소비가 많았던 반면에 연령이 낮아질 수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비를 하였다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도 생각을 해보니 일이 많았던 지난 달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것 저것 지른게 많았던 것 같네요. 뭐.. 계획에 없던 지출로 기분이 나아진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겠지만..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소비는 자칫 감당하기 어려운 빚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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