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즐기는 피자, 가산디지털단지 마피아 피자&펍 런치세트!

점심에 즐기는 피자, 가산디지털단지 마피아 피자&펍 런치세트!

오늘 점심 뭐 드실지 정하셨나요? 저 같은 직장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날마다 하는 고민일텐데요.

제가 오늘은 점심메뉴를 추천을 해드릴까 하는데.. 혹시 점심식사로 피자는 어떠신가요?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은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회사들이 많아 식당들이 즐비하지만 막상 점심을 먹으려고 하면 딱히 갈데가 없습니다. 특별하게 땡기는 것도 없고.. 이럴 땐 평소에 점심으로 잘 안먹는 걸 먹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특히 오늘처럼 금요일엔 말이죠.

회사 근처에 종종 가는 곳이 있는데, 이름은 마피아 피자&펍 입니다.

이곳에선 점심마다 피자 런치세트를 판매합니다. 매일 제공되는 피자가 달라지는데요. 요일마다 정해진건 없는 것 같고 그때 그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런치 메뉴

제가 이번에 점심식사로 갔을 땐 하와이안 피자였는데요. 처음 갔을 땐 치즈피자가 나왔던 것 같고 그 이후로 페퍼로니도 한번 먹어본 것 같고, 콤비네이션 피자도 먹어본 것 같네요.

런치세트 가격은 6,500원이고, 피자 1쪽과 샐러드, 음료 그리고 볶음밥 또는 파스타 또는 리조또(날마다 다름)가 나옵니다.

런치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저는 점심말고도 저녁에 가볍게 술한잔 하러 와본적이 있는데요.

맥주와 함께 피자나 치킨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치킨은 순살 종류인데 꽤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드디어 런치메뉴가 나왔습니다. 아까 오늘의 메뉴 사진에서 보셨듯이 오늘은 하와이안 피자 / 리코타 샐러드 / 베이컨 볶음밥 입니다.

처음왔을 땐 아무리 크기가 커도 피자 1쪽이 배가 차겠어? 했는데 성인 남성이 먹어도 충분히 배가 부릅니다. 사진을 보니 피자가 또 땡기네요^^;;

어떠신가요? 점심에 피자 괜찮지 않나요?

가산디지털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 B동 지하 1층

마피아 피자 & 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