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리포터 a.k.a 아침의 요정, 아요
- 나의 관심사/그외
- 2018. 3. 12. 19:00
김유리 리포터 a.k.a 아침의 요정, 아요
오늘은 리포터계의 레전드! 아침의 요정 아요 '김유리 리포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앞서 굿모닝 FM의 두명의 리포터 분들을 소개하였는데요. 주인공은 원래 마지막에 나오는 법!
조금(?) 늦었지만 지금부터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김유리 리포터는 레전드 답게 다른 리포터 분들과는 달리 포털사이트 인물정보 뿐만 아니라 위키백과에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김유리 리포터는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 입니다'를 비롯하여 현재는 굿모닝 FM에서 '아요 뉴스', 두시만세 끝까지 간다 퀴즈 코너를 맡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다가 느낀건데.. 김유리 리포터가 외치는 '모르면 몰라도~ 알면 좋은 정보들'이 왜인지.. 최양락씨의 영향을 받는 듯한 느낌이..
김유리 리포터의 별명은 '아요' 인데요. 굿모닝 FM을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아요는 '아침의 요정'의 줄임말 입니다.
활기찬 목소리로 이런 저런 정보들을 알려주는데, 듣다보면 도움되는 꿀팁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사실 김유리 리포터를 라디오 보다는 TV 방송에서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저와 같은 경우인 분들도 꽤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바로 지난 2011년 MBC 대표 예능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특집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이 때 '미국코 리포터'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끝으로 제가 생각하였을 때 가장 케미가 빛났던 홍디와 김유리 리포터 사진으로 마무리 하며,
항상 긍정 에너지로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게 해주는 김유리 리포터님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