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굿모닝FM 백성문 변호사의 유법지대
- 나의 관심사/라디오
- 2018. 3. 9. 14:30
오늘은 MBC 라디오 굿모닝FM 중에서도 월요일 코너인 백성문 변호사의 유법지대에 출연중이신 백성문 변호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방송인 노홍철씨가 굿모닝FM의 DJ를 맡을 때 부터 백성문 변호사는 굿모닝 FM에서 법률정보 코너를 진행하였는데요.
지금까지 코너를 맡게 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백성문 변호사를 거쳐간(?) DJ가 문지애 아나운서, 가수겸 배우 이지혜씨 그리고 이번에 가수 이석훈씨까지 벌써 네명이나 되네요.
다음 달에 봄 개편이 될 때까지 코너가 살아 있다면 아마 짧은 기간 동안 다섯명의 DJ를 만나게 되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굿모닝FM에서는 '백성문 변호사의 유법지대' 코너를 맡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법 조항을 갖고 이야기를 풀어나간 반면 최근에는 실제 일상생활에서 있을 법한 사례를 주제로 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률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연기는 덤) 연기가 필요한 이런 코너로 포맷을 바꾸어보자고 제작진에게 직접 이야기를 하셨다고 하는데.. 혹시 연기 욕심도 있으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
저의 경우 백성문 변호사를 라디오를 통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라디오에서도 방송 활동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찾아보니 실제로 뉴스 인터뷰를 포함하여 TV로펌 법대법, 서초동 사람들, 쿨까당, 여유만만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백성문 변호사의 블로그(https://blog.naver.com/bbaek1973)에 가보면 법률정보 포스팅 보다 방송 출연한 자료들이 더 많아 방송인(?)같은 느낌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 재판에도 참여하는 본업이 변호사 입니다.
(근데.. 방송을 보면 본업은 방송인 같으시고, 부업이 변호인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백성문 변호사는 또 옷 잘입는 변호사로 유명한 편인데요. 방송에 출연하실 때 입는 정장이나 인스타그램 속 평상시 모습을 보면 깔끔하게 잘 꾸며 입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또 라디오에서도 몇번 언급이 되었는데 요리를 하는 모임도 함께 하고 있는 모습도 SNS를 통해 볼 수가 있네요.
아무튼 재밌게 잘 듣고 있으니, 봄 개편 이후에도 꼭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