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추석선물을 들고 퇴근을 하니 이제야 추석 기분이 나네요:)

다음주 월요일인 9월 8일은 민족대명절 추석입니다.

금요일까지 내내 일을 하고 내일은 주말인지라.. 사실 명절이라는 기분은 나지 않았는데

오늘 퇴근후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하나씩 아니 두개씩 나눠준 추석선물을 받아서 집으로 오니 이제야 좀 추석 기분이 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4번째 맞는 추석인데요.

매년 명절마다 '샴푸, 린스 세트''식용유, 햄, 참치 선물세트'를 받다가 올해는 좀 다른걸 받아왔습니다.

 

 

 

바로 부안 수협의 '뽕잎간고등어'와 부안 해풍김 '맛 좋은 간장구이 김'인데요.

매번 똑같은 추석선물을 받다가 처음 보는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저희 회사에서는 주로 군청이나 시청 등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추석선물의 원산지인 '부안군' 홍보도 저희 회사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대표님께서 직원들에게 매번 업무로만 다가왔던 지자체의 특산물을 선물로써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신 것 같네요~

벌써부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이제 내일부터 아니 지금부터인가요..? 추석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소 짧은 연휴지만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아.. 홍보글은.. 아닌데..

'뽕잎간고등어'와 '맛좋은 간장구이 김'은.. 인터넷 쇼핑몰 부안몰(www.buanmall.co.kr) 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홍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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